환경사업소의 환경 개선 위한 토론 진행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15일~16일 전라북도 변산반도에 위치한 대명콘도에서 전국 13개 해양환경사업소의 소장 및 부소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시설개선공사에 따른 효율적인 작업공정 도출과 함께 환경사업소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조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의 주제는 ▲약품투입방법 개선 ▲수질측정관리실 구축 ▲폐유수거 활성화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는 발전적 토론의 장이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공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사업소의 운영여건에 적합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13개 해양환경관리사업소가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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