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국가기술 자격검정 업무 본격화
광해관리공단, 국가기술 자격검정 업무 본격화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9.08.12 1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가기술자격검정실 개소… 광해방지기술사·광해방지기사 주관

<이이재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박철량 노동조합 지부장, 김창호 석탄지역진흥본부장(왼쪽 세 번째부터)이 광해방지 기술자격검정실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이이재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수송동 본사 8층에서 ‘광해방지 기술자격검정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가기술 자격검정 업무에 나섰다.

광해방지 기술자격검정실은 그동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수행해 오던 광해방지 분야의 국가기술 자격업무를 이관 받아 내년부터 ‘광해방지기술사’와 ‘광해방지기사’ 2종의 국가자격 시험을 주관한다.

검정실은 문제검토실, 문제인쇄실 및 문제은행 등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 출입구마다 번호키 또는 지문인식키, 폐쇄회로 TV를 갖춰 보안에 만전을 기했다.

이이재 이사장은 “광해관리전문기관에서 관련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검정업무를 수행함으로써 현장성과 전문성을 살린 전문기술자 양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