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헐 수급난 해소·이웃사랑 실천 나서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지난 8일 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태안발전본부는 매년 2회씩 노·사를 비롯한 전 협력사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열어 왔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격감에 따른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대한산업보건협회와 한마음혈액원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에게 직접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시민정신을 실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사회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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