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최고 영예 -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이 가스안전관리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26일 서울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정장선 국회지식경제위원장, 박환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안전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국내 가스산업 종사자들, 소비자단체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도시가스는 1983년에 창립했으며,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는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이다. 이종훈 회장은 지난 26년간 안전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선진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도시가스산업의 공익성에 부합하고자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가스안전 유공 분야에서는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KGS․OHS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 가스안전사고예방, 안전성 지속유지, 신속한 사고대처능력 배양이 유기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또한 표준화된 업무시스템을 구축하여 전문 기술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최신정보 신속업데이트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