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26일 개최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26일 개최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9.06.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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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탑훈장 인천도시가스 이종훈 회장, SK가스 김치형 대표 공동수훈

올해로 16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포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올해 포상규모는 가스안전대상 포상규모는 개인 106명, 5개 단체 총 111명으로 지난해 대회와 동일하다. 최고 수훈인 동탑산업훈장은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과 김치형 SK가스 대표가 공동수상하게 된다.

지식경제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오는 2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정부포상 개인부문에서는 동탑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 3명 등 총 9명이 수상한다. 최고 영예의 상인 동탑산업훈장은 이종훈 인천도시가스 회장과 김치형 SK가스 대표가 공동 수훈하게 된다.

정부포상 단체부문은 대한도시가스가 대통령표창을, 충청에너지서비스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의 경우 개인부문은 42명, 단체부문은 3개사가 수상한다. 지식경제위원장표창은 10명, 한국가스안전공사장표창은 45명으로 확정됐다.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6회를 맞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30만 가스인의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대회 명칭이 가스안전촉진대회였지만 올해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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