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본부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웅주)는 오는 12일 1사1광산촌 자매결연 마을의 초등학생들이 다니는 하장초등학교(분교 2곳 포함)의 학생과 교사 80명을 초청, 광해현장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하장 초등학교 학생들은 수동식 연탄 제조기를 이용해 직접 연탄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생소한 연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황지-유창 수질정화시설을 둘러보며 광산에서 나온 오염된 물이 깨끗한 물로 정화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올해 줄다리기대회 참가, 공부방 지원활동 등을 통해 1사1광산촌 자매결연 마을에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부터 17일에 실시되는 산나물 축제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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