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 및 주요사업 성과 점검 회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주요사업 성과 점검 회의
  • 한국에너지
  • 승인 2009.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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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지난 10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2009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추진실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단은 2009년을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정하고 세부사업으로 기후변화 대응사업과 해양보호구역(MPA) 관리사업의 집중 육성은 물론 해양폐기물 수거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역점 추진사업인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은 전국 11개 시·도 관내 해안가 및 해역의 보전을 위해 약 2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연인원 9만 여명의 인력 동원과 1만톤 이상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해 해양환경보전 과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단은 매 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 실적 점검 및 토론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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