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업체 11곳 선정
광해관리공단, 대체산업융자금 지원업체 11곳 선정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9.03.31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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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은 지난 31일 강원지역의 (주)요들 등 11개 업체를 대체산업융자금 원업체로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지역별로 ▲강원도 (주)요들 등 4개 ▲경상북도 (주)대명화학 등 5개 ▲전라남도 (주)삼한 등 2개 업체다.

대체산업 융자금 지원 사업은 저리의 융자금을 통해 폐광지역 내 기업의 창업, 이전을 돕는 것으로 올해는 총 36개 업체가 377억원 규모의 융자를 신청해왔다. 선정된 11개 업체에는 총 50억원이 지원된다.

공단 관계자는 “융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전년에 비해 선정기간을 약 1개월 가량 단축했다”며 “융자금 조기집행은 폐광지역진흥지구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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