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KDN은 지난 12일 서초동 본사 대강당에서 ‘전력IT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전력계통에 적용되는 IT솔루션 및 제품 등 총 17종을 전시했다.
150여 명의 인파가 몰린 이번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선 서울대 정현교 교수는 “향후 전개될 글로벌 마켓에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그리드가 돼야할 것”이라며 전력IT 분야의 국제화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도봉 한전KDN 사장(가운데)과 장영진 한전 기술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녹색 전력IT 제품 발표회에서 무선부하감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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