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앞두고 소외계층 식사대접, 떡국 떡 기증, 성금 전달 등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일 부랑자 시설인 베다니의 집을 방문해 100인분 식사가 가능한 대형밥솥 기증 및 가스시설을 개선하고 점심식사도 준비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식사수발을 했다. 이어 22일에는 무료급식소인 나눔 밥집에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100인분의 떡국 떡을 기증했다. 또 전 직원들이 지난달 급여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제 2창사를 선포하고 사회적 가치 향상을 중장기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저소득층 가스시설 개선을 확대하고 공사만의 특성화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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