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최고의 오븐 요리왕을 뽑는 오븐쿡요리쿡 요리 왕중왕 대회 최종 결선대회에서 주부 박민경씨가 최고의 요리왕으로 선발됐다.

지난 10월 6일 온라인 레시피 공모로 출발한 린나이 오븐쿡 요리쿡 요리 왕중왕 대회는 총 3개월에 걸쳐 온라인 레시피 심사와 2번의 예선 대회를 실시했으며, 모든 관문을 통과한 4명의 최종 결선 진출자가 실제 요리 솜씨를 겨룬 결과 ‘베이컨말이 미트로프’와 ‘쇠고기파이와 버섯 참치 샐러드’를 선보인 박민경씨가 최고 요리왕으로 선정됐다.

‘베이컨말이 미트로프는’ 가운데가 뚫린 케익 모양으로 중앙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화려한 색채감을 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쇠고기파이와 버섯 참치 샐러드’는 상추 안에 참치와 함께 느끼하지 않게 고추장을 적당히 조합시켜 깔끔한 맛을 선보인 것이 한국인에 잘 맞는다는 평가를 얻었다.

총 4명의 요리왕 결선 진출자들은 깻잎 스테이크 피자, 베이컨 관자말이, 웰링턴 스테이크 등 이색적이고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선보이며 흥미로운 대결을 펼쳤다. 우승자는 린나이 복합오븐 및 5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 동원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수여 받았으며 향후 오븐쿡 요리쿡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