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의 환경부장관는 지난 2일 제주도에서 제1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10)를 열어 3국의 환경현안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TEMM회의에서는 3국의 최근 환경정책을 소개하고 3국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저탄소사회구축, 황사, 화학물질관리, 환경보건정책 등 지구 및 동북아 지역의 주요 환경 이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오일환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2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주관하는 ‘제7기 4T CEO 과정’에서 지속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오일환 이사장은 지난 10월 세계 전력거래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UN산하 표준단체인 GRI로부터 지속가능경영 최고 등급인 A+인증을 획득한 것이 높게 평가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이재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일대 저소득층가구를 방문, 남경필 국회의원과 공단 경인본부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공단은 이와 함께 쌀, 라면 등 소정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지난 2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에너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했다. 세계에너지협의회(WEC) 부회장인 김영훈 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2013 WEC총회 대구 유치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한 뒤, WEC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조건 및 행사 개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