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오산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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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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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은 지난 3일 폐광산지역인 전남 화순군 한천면 오음리 오산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화순군수(전완준), 지역 의회의원(강순팔, 오방록), 공단 이사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의 감사와 격려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쌀, 고추, 고구마 등)을 구매한 뒤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폐광산지역 1사1촌 자매결연에 따라 상호 협력관계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및 농산물 직거래 등에 따른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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