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건설사무소(소장 정만조)는 지난달 27일 장인순 건설본부장과 대우건설의 박의승 본부장 등 내외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23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공한 제4단계 건설공사는 지상식 20만㎘급 LNG 저장탱크 2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올해 9월 18일 대우와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한 후 그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2년 7월 31일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착공식에서 평택기지건설 및 시공사 직원일동은 “안전과 품질은 최고 우선이며 가치다”라는 신념을 갖고 신뢰성 있는 생산기지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착공식에 이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엄숙히 거행해 안전시공을 다시 한 번 결의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