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현판식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현판식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12.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공사, 제일에너지 등 10개소 선정
   올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 인증업소로 제일에너지 등 10개 판매소가 선정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지난 3~4일 양일간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로 선정된 10개 업소에 대해 각 지역본부 지사를 통해 일제히 인증현판식을 가졌다.

올 하반기 인증업소는 ▲삼성가스(서울 영등포구) ▲상일가스(서울 구로구) ▲삼성가스(부산 연제구) ▲경북가스(경북 구미시) ▲중앙종합가스(경북 경주시) ▲용진에너지(전남 장흥군) ▲상록가스(충남 예산군) ▲안산에너지(경기 안산시) ▲제일에너지(경기 의정부시) ▲그린에너지(강원 원주시) 등 10개 업소다. 심사결과 인증을 통과한 업소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업소는 총점 960점을 받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제일에너지다.

LPG판매업소의 자율안전관리를 촉진하고 안전관리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는 현재 119개 시·군·구에 179개소가 선정, 운영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는 가스안전공사를 통해 타 판매업체보다 차별화된 업체홍보와 보험료할인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2006년 94개 업소, 2007년 61개 업소가 선정됐고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개최된 인증업체 공모를 통해 총 25개 업소가 선정됐다. 하반기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인증서 수여와 우수업체 현판 및 인증마크 부착이 이뤄진다.

가스안전공사는 2009년도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판매업소에 대한 인증신청 공고 및 접수를 내년 1월1일부터 2월27일까지 두 달간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