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행에 1만1000장 전달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2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서해도시가스는 연탄 1만1000장을 연탄은행을 통해 당진, 서산 등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날 기초생활수급자 등 7세대에 2000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보수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웅하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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