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사회봉사단은 3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밥퍼운동본부'를 찾아 경영진과 부녀회 합동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손동희 사장, 정성진 감사, 조우장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경영간부와 부녀회원 및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원들과 부녀회원들은 노숙자와 소외계층 사람들에게 약 4시간여 동안 1000여명의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배식에 앞서 손동희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밥퍼운동본부에 당일 식사비를 후원하는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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