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제1호 ‘국가품질명장’ 탄생
한수원 제1호 ‘국가품질명장’ 탄생
  • 최일관 기자
  • 승인 2008.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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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이승용 과장 ‘국가품질명장’ 선정

한수원 최초로 국가품질명장이 탄생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이승용 기계부 과장이 지난달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돼 고리원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한 해 동안 품질경영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 품질분임조를 발굴, 포상하고 품질혁신의 의지를 굳게 다지기 위한 대회로 이날 대회에서 총 32명의 품질명장을 배출됐으며 한수원에서는 2명의 품질명장이 탄생됐다.

한수원 품질명장은 원자력발전소 설비 유지관리에 투철한 사명감과 품질의식을 가지고 현장설비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 품질명장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이날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기계부 ‘바람개비 분임조’와 제2발전소 기계부 ‘하이진동 분임조’도 우수 품질분임조로서 대통령 은상 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고리1발전소는 지난 9월 10일 개최된 ‘제14회 원자력안전의 날’에서도 대통령 표창 단체상을 수상했고 11월 20일에는 고리1호기가 계속운전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한주기 무고장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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