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 마을주민과 폐광산 투어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 마을주민과 폐광산 투어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8.11.2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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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의성군 옥산면 감계1리 마을 주민들을 초청, 폐광산 투어를 실시했다.

의성군 옥산면 감계1리는 현재 옥동광산의 광미유실방지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마을로, 지난 10월 30일 공단 영남지역본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날 행사에서 감계리 주민들은 갑정탄광의 수질정화시설을 견학하며 오염된 수질의 정화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석탄박물관에서 과거의 생활상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드라마 촬영지로 새롭게 탄생한 문경의 폐광산 지역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동진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장은 “광산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폐광산 투어로 인해 공단과 광산지역 주민들 간의 이해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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