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개선 통한 에너지절약 달성
이문석 SK케미칼 전무는 울산공장의 공정개선을 통한 에너지절약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탄소 산업구조 구축을 위한 공정개선 등을 통해, 환경 오염과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그린 플랜트(Green Plant)를 만들어 지난 5년간(2003년-2007년) 석유 환산, 약 9만4136TOE 분량의 에너지를 절감해 234여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창출해낸 것.
또한 스팀 배관의 압력손실 최소화 및 압력 감압 운전 등의 공정 효율화로 연간 1만 572toe 및 26억원, 울산공장 폐수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보일러 연료화해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 획득과 함께 연간 4억8000만원, 냉각탑 필터 고효율화 및 펌프 방식 개선으로 가동 효율성 제고 및 연간 3억 5000만원의 에너지절감을 이끌어냈다.
국가 에너지절약 시책에도 선도적으로 참여해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VA) 우수사업장 5회 선정과 Challenge_299 TFT 등 에너지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해 에너지원단위 분석 및 에너지절감실적 검증 등을 수행하여 체계적인 에너지절감활동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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