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LP가스 안전관리 선진화 사례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LP가스 안전관리 선진화 사례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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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유기적인 안전관리 체계 확립
가스담당 공무원의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지속성 유지를 위해 지차체와 연계, 가스안전관리종사자 워크숍을 실시함으로써 가스안전관리 인프라 및 예산 확보 등 행정 지원 협의 체제를 구축했다.  

협의를 강화한 결과 올해 재래시장 개선 시범사업 선정됐으며, 내년 5개 재래시장 개선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속적인 재래시장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지자체로부터 확보한 불량가스시설 개선 예산은 재래시장개선 1억178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시설개선 3억3900만원이다. 

이외에도 마산시 사회복지시설(경로당)내 369가구에 대한 타이머콕 설치, 1만7500세대에 연료전환 시설 LPG용기 플러그 마감조치로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아울러 2007년 이후 시·군 교차 단속 정례화를 통한 공급자 의무, 운반차량 불법 주차에 대한 단속의 실효성 강화로 위반업소 감소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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