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2001년 12월부터 CNG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최근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환경부 주관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관련 평가’에서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많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대도시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경유 사용 자동차를 매연이 전혀 없는 천연가스 자동차로 보급 확대토록 기여하고 이를 통해 서울지역 대기질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예스코는 지난 2001년 12월 처음으로 CNG충전소(정릉 대진여객 1차)를 가동한 이후 면목 북부운수 충전소(2004년 5월), 중랑 공영 1차 충전소(2004년 6월), 정릉 대진여객 2차 충전소(2007년 4월), 중랑 공영 2차 충전소(2007년 8월), 뚝섬 충전소(2008년 4월) 등 총 6개소의 CNG충전소를 건설ㆍ운영 중이다.
올해 6월 말 현재 6개소의 총 충전대수는 789대다. 이 중 중랑 공영 1차 충전소가 413대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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