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케이디파워
배선용차단기 등 다양한 신상품 선봬
2008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케이디파워
배선용차단기 등 다양한 신상품 선봬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8.10.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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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소형화로 고객 욕구 충족
케이디파워는 이번 전시회에 신상품을 선보인다. 배선용차단기, 전자접촉기, 기중차단기, 창문형능동트렉커(태양광발전시스템), 하이브리드변압기 등이다. 배선용차단기와 전자접촉기는 자동복구를 포함해 원격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소비전력을 1/8로 줄일 수 있다.

기중차단기는 모터구동방식이 아닌 전자력제어방식으로 부피를 약 30% 줄였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인 창문형능동트렉커는 건물 외벽에 태양전지판을 설치하는 것으로 태양 위치에 따라 움직일 뿐 아니라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변압기는 유입식에 히트파이프냉각방식을, 몰드식에는 히트싱크냉각방식을 적용해 현행 방열판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변압기 내부에 발생된 열을 1초 이내에 빼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

또 고효율인증을 취득한 자구미세화강판을 적용했다. 실시간부하예지기능을 통해 변압기 정격용량보다 33%이상 용량을 높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수배전반은 환경친화형 하이브리드 통합운전 시스템을 자랑한다. 터보운전에다 피크제어, 역률제어, 피크전력 발전기 연동운전까지 가능하다.

메직켄 v720을 탑제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전력계측 통합지수화는 물론 활선절연 저항측정기에다 IT화도 이뤘다. 무정전 활선절연과 열접촉 경보기를 갖춘 웹메터 PDA서비스도 가능하다.
급속 히트파이프를 채용함으로써 제로인 변압기 33% 터보운전이 가능하다. 효율 98.6%, 42dB 저소음에 30% 정도 외형을 줄임으로써 여러 장점을 안게 됐다.

하이브리드 수배전반은 도아 절연신소재를 채용해 전기안전성도 증대했다. 콤팩트 라미네이트에 외장을 금형사출화로 처리했다. 충전 전하로 안전성을 높였고 디자인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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