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LS산전
국내 산업용 전기 자동화 ‘선도기업’
2008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LS산전
국내 산업용 전기 자동화 ‘선도기업’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8.10.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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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솔루션 제공, 2015년 매출 4조5천억·영업익 7천억 달성
LS산전은 국내 산업용 전기 자동화 선도기업으로서 세계적 중전기 전기 자동화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 아래 미래 성장 엔진 확보, 효율성 극대화 추구, 건강한 조직 문화 추구를 경영방침으로 하고 있다.

LS산전은 토탈 솔루션 제공으로 쾌적하고 생산적인 산업 사회를 창조하는 전기자동화분야 리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저압기, 고압기, 계전기, 계량기기, MCSG, MVSG, APF, DVR, 저소음고효율변압기, XGT, XGB, GM4, iS7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usol ACB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차단, 고기능 제품으로 계전 외에도 계측, 분석, 진단, 통신 기능을 내장한 디지털 트립 릴레이 적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Arc space zero 성능을 확보함으로써 장치산업 및 대형 플랜트 등 High-End 시장에 적합하다.
Susol ACB는 국내 최초로 전 기종에 대해 개정된 KS규격(KS C8325-> KS C4620)에 준해 시험 및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 이로써 안전의 사각지대로 여겨진 기중차단기 시장의 제품 품질 향상은 물론 성능과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기중차단기 시장의 품질 및 성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단용량 150kA (Susol, 6300AF AC 500V기준)를 구현하고 최대 정격전류 6300AF까지 기종 전개를 풀라인 업 했다.

LS산전은 글로벌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중국 다롄, 우시, 그리고 베트남 하노이 등 3개의 생산 판매법인과 중동 두바이 1개 판매법인, 8개 해외지사와 수 백여 개의 딜러망을 구축해 6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약 1조3000억원 매출을 달성한 LS산전은 안양 LS타워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Innovators of Innovation’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오는 2015년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Innovators of Innovation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고객의 혁신을 지원하고 이끌어 낸다는 의미다.

LS산전은 이런 비전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강화하면서 RFID(전자태그), 전력용 반도체, 분산전원용 PCU, 미래형 자동차 전장품 사업 등 하이테크 사업을 미래성장 엔진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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