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업진흥회, 두바이국제전기전 참가
전기공업진흥회, 두바이국제전기전 참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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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국내 11개 중전기기업체와 함께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00년 두바이국제전기전’에 참가한다.
 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리는 두바이국제전기전에 참가키로 하고 현대중공업등 11개 중전기기업체의 대표적인 제품을 전시키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삼화기연, 산일전기, 신한전기공업, 인텍전기전자, 크로스티이씨, 오성기전, 보국전기공업, 광명기전, 대연전자, 동미전기공업 등 11개사다.
 이번 전시회는 중동의 무역중심지인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의 전기전문전시회로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는 IIR Exhibitions LTD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걸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산업전문전시회와 컨벤션을 주최하는 기구로서 두바이전기전 외에도 이집트국제전시회도 주최하고 있다.
 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두바이국제전기전 참가외에도 올해 홍콩과 싱가포르 국제전시회에도 참가하는등 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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