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사고 대비 비상 훈련
삼천리, 가스사고 대비 비상 훈련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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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도시가스기업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이영복)는 지난 8일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스사고 대비 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 훈련은 인천시, 부천시, 안양시, 수원시 등 공급권역 내에서 지진에 따른 도로붕괴 및 가스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스누출 및 공급중단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후, 신속한 출동과 복구를 통해 정상적인 가스공급을 가능케 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삼천리는 지진 및 그에 따른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곧바로 응급조치반 및 긴급조치반을 출동시켜 손상된 가스시설물과 도로를 복구한 후 가스공급을 재개하는 신속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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