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는 지난달 30일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5배수(16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4년 3월 4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완벽한 안전관리를 위해 경영시스템의 지속적 개선, 안전관리 시스템 선진화, 안전관리규정 이행점검 및 구성원 업무 전문화 위한 내부교육 강화 등에 힘입어 지난 7월20일 무재해 5배수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김영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무재해 5배수 달성을 이룬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한다”라며 “올해 초 선포한 ‘Vision 2010’ 목표달성의 근간에는 안전에 대한 신뢰구축이 있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무재해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