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 참가업체 - GK에너지
CTW공법으로 지열시장 새바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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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W공법으로 지열시장 새바람 예고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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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금융설계로 투자비용 최소화 지원

▲ 신도림고등학교 천공 모습
GKenergy(대표 서운종)는 동축열관정형(CTW)공법으로 지열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CTW는 수직밀폐형에 비해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공법으로 지난 2001년 스위스 바젤시의 인증을 받았다. 연간 시스템효율 4.0 이상으로 연중 지속적이며 일정한 수온 제공이 가능하고 공내 함몰 현상 방지, 설치면적 축소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CTW공법은 암반층과 지하수가 발달된 대수층 등 대부분의 지질구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80% 이상의 획기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및 5~8년의 투자비 회수 기간, 반영구적 수명 지중열 교환 시스템으로 경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완벽한 자동운전, 35년 이상의 노하우 및 4.0 이상의 높은 효율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CO2 배출을 제로화시켰으며 부동액 미사용으로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있다. GKenergy는 초기 투자비용의 부담이 큰 지열시스템을 위해 정부 보급사업 외에도 자체 ‘GK금융설계’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00RT 기준 1~4공의 천공으로 시스템 적용이 가능한 CTW공법은 냉방 4.5, 난방 4.0의 높은 효율성을 기반으로 냉방 7℃, 난방 50℃까지 실내온도를 공급할 수 있다. 수직밀폐형은 흡입관과 토출관의 근접으로 단열 효과 및 안정적인 지중 열원 확보가 어려웠다. CTW공법은 흡입관의 Thermo관이 토출관과 분리 돼 단열됨으로써 성능을 높이고 있다.

 ☎ 031-77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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