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 참가업체 - 이에스
미활용에너지 활용 냉·난방 선두주자
2008 대한민국에너지대전 참가업체 - 이에스
미활용에너지 활용 냉·난방 선두주자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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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 KSMBR공법으로 환경사업 진출
▲ 충북 청주시 소재 ES 본사 전경
2005년 설립된 ES(대표 신경수)는 미활용에너지와 환경사업의 새로운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미활용에너지는 온도차에너지와 도시 폐열을 냉·난방 및 급탕 열원으로 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스는 발전 기반 미약 및 낮은 인지도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안전한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스는 대구서부하수처리장 관리동(400RT)에 하수를 이용한 냉·난방제공 프로젝트를 에너지기술평가원을 비롯한 지열기업과 함께 추진했으며 평택 소사벌지구 택지개발사업에도 두산건설과 함께 진행해 하수처리를 이용한 냉·난방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지열시스템은 개방형공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공법 문제점 해결을 위해 모회사인 TEN은 자체 T/F를 구성해 해결 방안 모색 및 보완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이에스는 KSMBR공법을 이용한 환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공법은 혐기조, 병렬로 배열된 비포기-포기-비포기 및 비포기로 운전되는 교대반응조, 폴리올레핀 중공사정밀여과막을 침지시킨 호기조와 용존산소저감조로 구성돼 유기물 및 질소·인을 처리하고 여과막에 의해 고액분리되는 하수 고도처리기술이다. 이에스의 기술은 침전조 및 여과, 소독공정이 불필요하며 유지관리비 저렴, 국내제조 분리막 사용을 통해 구매 비용절감 등 높은 경제성 확보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처리성능면에서 대장균수치 제로(방류수 수질기준 1000) 등 평균 수치가 법적 수치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능을 보이고 있다.

 ☎ 043-27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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