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량 57.5MW 돌파
이번 2008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헥스파워시스템(대표 김신섭)은 자체개발한 태양광발전용 계통연계형 인버터인 ‘솔라링크 시리즈’를 선보인다. 헥스파워시스템은 태양광주택용 3kW급 제품에서부터 일반보급 및 공공사업용 10~50kW급, 발전사업용 100~250kW급까지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필요한 모든 용량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A/S 전담부서를 구축하고 ‘원콜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같은 다양한 제품군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2008년 9월까지 총 2182대, 57.5MW를 판매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태양광인버터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998년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로 출발한 헥스파워시스템(대표 김신섭)는 태양광주택을 비롯한 상업발전소 시스템 구축, 자체 발전사업 등 거침없는 행보를 거듭하며 종합 태양광발전 전 문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산시 청사 및 시의회, 새만금 관리사무소, 대한주택공사 삼척건지지구, 완주봉동1지구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면서 태양광 시스템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지난 7월에는 전북 부안에 983kW급 자체 태양광 발전소(사진)를 준공해 상업운전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06년 총 500kW 규모의 태양광주택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도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 후순위업체로 87kW 물량을 배정받아 태양광주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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