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22개교(700여명) 에너지사랑단 학교 단원들은 가정에서의 에너 지대장, 학교에서는 에너지지킴이, 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캠페인 활동 전개, 에너지절약 우수업체 현장견학 및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 사랑 나누기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력부문의 피크제어, 온수 타이머, 화장실 센서, 조명 등 진단결과가 나오는 대로 에너지 낭비요인 및 구체적인 절약 방법을 공단 “에너지사랑단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사 이규춘지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배우는 일선 학교에서 솔선수범해서 에너지절약 시설 및 방법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개선해 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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