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인천지역 초·중·특수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가스안전의식과 깨끗한 환경을 위한 청정에너지를 주제로 한 창작포스터 공모전 형식이다.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특히 인천시교육청의 후원 아래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을 조기 교육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장관상, 시장상, 교육감상과 더불어 6개의 단체상 등 150명의 시상규모와 함께 교육청 주관의 공정심사를 내세워 해를 더할수록 참가학생이 늘어나는 지역 정통 학생미술대전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대회는 내달 24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지도교사와 참가학생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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