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소외계층 노후 가스렌지 무상 교체
삼천리, 소외계층 노후 가스렌지 무상 교체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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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 이영복)는 지난달 21일 노후 가스렌지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흥시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 가스렌지 20여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삼천리 서부지역본부가 시흥시에 위치한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매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방문해 생필품 지원,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대상자들이 가스렌지 노후화로 인해 생활에 큰 고충을 겪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여 가스렌지 무상 교체를 결정하게 됐다.
삼천리 서부지역본부는 올해 들어 노후 가스렌지 총 55대, 노후 보일러 40대 및 취약 연도(煙道) 300대를 교체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과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산 등산로 정비, 각종 사랑나눔 행사 등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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