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Y2K문제해결을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기울려온 극동도시가스는 이번 자체선언을 통해 정보시스템과 관련된 정보분야(IT)부문은 물론 도시가스 공급시스템부문과 관련된 비정보분야(NON-IT)분야에 대한 Y2K문제 해결을 공식적으로 대외에 공표한 것이다.
특히 자체선언심의와 관련해 대외적인 신뢰도와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Y2K인증심의 기관인(주)LG-EDS 시스템으로부터 자체선언 심의를 받은 결과 적합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극동은 지난 6월 30일 Y2K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그룹내 Y2K지원센터의 실사를 통해 문제해결방법 및 단계별 수행절차의 적합성을 확인받았으며 이어 8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주요시스템 및 총체적인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Y2K모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한편 극동도시가스사는 이번에 공표한 Y2K문제해결 자체선언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 등 정부관련기관의 홈페이지에 자체선언기관으로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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