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한마음봉사단,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체험활동
남부발전 한마음봉사단,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체험활동
  • 한국에너지
  • 승인 2008.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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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한마음봉사단’ 본사지회는 지난 19일 남부발전 직원 자녀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장애영아 돌보기 등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단의 슬로건인 ‘함께하는 사회, 하나되는 이웃’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애사심과 가족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남부발전의 나눔, 봉사문화를 전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봉사활동에서는 남부발전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정신적, 육체적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영유아들의 일일 가족이 돼 재활훈련과 식사 등을 돕고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마음봉사단 단원들은 자녀들과 함께 장애를 딛고 꿋꿋이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선사하고 이웃사랑의 감동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한마음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직원 가정의 화목과 유대감을 증대시키고 직원 자녀들의 사회성 함양과 인성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향후 가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마음봉사단은 현재 전국 8개 봉사단, 34개 봉사팀이 이웃과 농촌, 환경, 문화를 위한 ‘love 4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존경받는 기업상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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