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부 출범이후 그동안 정치적 재신임과 법률적 임기 사이에서 사퇴 논쟁이 일고 있던 이헌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결국 지난 22일 오후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이 사장은 최근 정부의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통한 조직의 구조조정 문제와 지식경제부의 감사 등이 구체화되면서 전체 조직을 위해 사퇴를 결정한 것이란 분석이다.이 사장의 퇴임에 따라 공사는 곧 후임사장 인선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남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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