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무사고·무재해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2N운동(새마음, 새안전)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한 제7차2N운동(무사고, 무재해 2400일) 달성을 기념하고 제8차 2N운동(무사고, 무재해 2820일) 목표달성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무사고·무재해에 기여한 공로자 및 아차사고(예방사고)사례의 우수자에 대한 포상에 이어 제8차2N운동 달성추진결의문을 채택했다.
임진호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사 및 지역관리소의 모든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로 단 한건의 사고와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목표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사고·무재해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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