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을 수료한 인턴사원은 총 6명(이공계 4, 인문사회계열 2)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6주 동안 창의전략팀, 에너지복지팀, 토양복원팀, 지반안정팀, 기술연구센터, 호남지역본부에서 업무를 수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인턴쉽 제도를 도입한 공단은 시행 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인턴쉽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준정부기관으로서 대학가의 극심한 취업난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는 한편, 한시적인 행정수요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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