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은 8일 오전 10시 각각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율빅딜로 성사된 여천 석유화학단지의 나프타분해센터(NCC)부문 통합,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LLDP)과 폴리프로필렌(PP) 사업교환 및 PP부문 외자유치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은 연내 여천석유화학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해 예정대로 아시아 최대인 연산 1백22만t규모의 NCC통합법인을 정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