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창립 4주년 기념행사 ?n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창립 4주년 기념행사 ?n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1999.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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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을 이용하는 여성모임은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내외귀빈등 1,000여명의 전국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도 협의회기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신영순 총재의 대회사에 이어 포상, 격려사, 특강, 총회 순으로 이어졌다.
 포상은 윤효진 서울협의회 부회장등 10명이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서영례 홍보부장등 16명이 총재상을 받는등 총26명이 수상했고 안호현 원자력문화재단 기획행정실장등 3명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신영순 총재는 대회사에서 “클린에너지인 원자력의 효율적 이용을 통해 밝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시상에 이어 신영순 총재의 ‘원자력사업과 여성의 역할’과 나소원 부총재의 ‘원자력 홍보에 있어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섭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과 김장곤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이문기 과기부 원자력정책과장, 최양우 한전 원자력사업단장, 장인순 원자력연구소 소장, 남장수 원자력환경기술원 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변국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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