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6일 전남 곡성의 압록유원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를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압록유원지는 보성강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곡성군의 여름 휴가철 명소다.
이날 참여한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피서객 대부분이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사용 지침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가져온 쓰레기를 담아갈 수 있는 휴대용 비닐팩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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