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김영철) 자원봉사단은 지난 19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직원 및 가족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바다를 찾은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자원봉사단은 7월과 8월 여름휴가 기간에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선정,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도시가스 자원봉사단은 2007년 5월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해수욕장과 등산로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