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용기재검 연구용역 자문위 구성
LPG용기재검 연구용역 자문위 구성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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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동 사무관 등 9명 11월 말까지 활동
용기 관리제도 개선을 통해 LPG용기의 적정 재검사 주기 평가와 산정을 위해 정부와 학계, 관련업계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운영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회의실에서 LPG용기 제조사, 용기 재검기관, 학계 및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LPG용기 재검사 연구 자문위원회 운영(안)을 비롯한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올해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소형LPG용기 보급과 LPG용기 재검기간 조정 연구용역 자문을 위해 정부와 학계, 관련업계관계자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에는 ▲이학동 에너지안전과 사무관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부장 ▲남승훈 표준과학연구원 박사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권순영 LP가스공업협회 전무 ▲윤두영 전문검사기관협회 전무 ▲이정원 신성가스공업 상무 ▲김영준 윈테크 부장 ▲최용지 대한산업 이사 등 9명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LPG업계는 LPG용기 재검사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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