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 이영복)는 지난 12일 장애우들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타조농장을 체험하는 ‘즐거운 놀토’를 시행했다. ‘즐거운 놀토’는 삼천리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평상시 사회체험기회가 적은 장애우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 노는 토요일에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삼천리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우들은 타조농장을 둘러보며 타조의 생태에 대해 학습하고 타조에게 먹이주기, 타조알 볼링 등의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