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에시민 캠페인에 온도계 공급
테스토코리아, 에시민 캠페인에 온도계 공급
  • 최호 기자
  • 승인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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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23개 구청과 에너지시민연대가 공동으로 실행하고 있는 ‘규정 실내온도 준수를 통한 에너지 절감 운동’에 테스토코리아의 온습도계가 사용된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축이 되어 시작하는 이번 에너지 절감운동에는 에너지시민연대의 감시원이 구청과 같은 관공서 실내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효율적인 냉방을 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며, 각 구청에서도 이에 대응하여 정밀 온습도 측정을 통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펼치게 된다. 

테스토코리아가 에너지시민연대를 통해 서울시내 23개 각 구청에 납품한 장비는 testo 605-H1 모델로 소형 크기의 휴대성과 높은 정확도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가 장점이며 세계 특허를 받은 테스토의 습도 센서는 장기간 사용에도 변함없는 정확한 계측결과를 제공하며, 외부 수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5~+95%의 습도와 0~+50℃의 온도를 0.1의 %,℃ 분해능으로 측정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과거와는 달리 준 강제성을 띠고 있다.” 며, “테스토코리아(유)에서는 정부 기준의 준수와 에너지 절감 이라는 기업들의 두 가지 고민을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온습도 측정기기를 준비해 놓고 있다.”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유)는 세계적인 측정기기 제조회사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로,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연소가스, pH 등 일상생활과 산업분야, 그리고 환경 분야에서 정밀 계측장비를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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