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가 주축이 되어 시작하는 이번 에너지 절감운동에는 에너지시민연대의 감시원이 구청과 같은 관공서 실내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여 효율적인 냉방을 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며, 각 구청에서도 이에 대응하여 정밀 온습도 측정을 통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펼치게 된다.
테스토코리아가 에너지시민연대를 통해 서울시내 23개 각 구청에 납품한 장비는 testo 605-H1 모델로 소형 크기의 휴대성과 높은 정확도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가 장점이며 세계 특허를 받은 테스토의 습도 센서는 장기간 사용에도 변함없는 정확한 계측결과를 제공하며, 외부 수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5~+95%의 습도와 0~+50℃의 온도를 0.1의 %,℃ 분해능으로 측정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이 과거와는 달리 준 강제성을 띠고 있다.” 며, “테스토코리아(유)에서는 정부 기준의 준수와 에너지 절감 이라는 기업들의 두 가지 고민을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온습도 측정기기를 준비해 놓고 있다.”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유)는 세계적인 측정기기 제조회사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로,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연소가스, pH 등 일상생활과 산업분야, 그리고 환경 분야에서 정밀 계측장비를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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