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호 장관, 원자력발전소 현장점검
이윤호 장관, 원자력발전소 현장점검
  • 최일관 기자
  • 승인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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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7일 월성원자력을 방문해 발전소 현황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발전소(본부장 태성은)는 지난 17일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월성원자력을 방문해 ‘고유가시대 원자력발전소의 안정운영계획’을 보고받고 발전소 근무자 등 관계자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그 동안 원자력이 우리나라 전력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데 대해 치하한다”며 “현재 건설중인 원자력발전소와 방사성폐기물처분장을 적기에 준공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원자력은 고유가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전세계가 그 역할에 주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에너지 자립을 달성하고 환경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에너지 믹스를 저탄소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원자력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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