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안전관리 정착 공로 업체 시상
LP가스안전관리 정착 공로 업체 시상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8.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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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예산에너지 등 우수사업자 표창
제5회 LP가스 안전관리 경진대회
▲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LP가스 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예산에너지 등 4개 업체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여주종합에너지뱅크 등 8개 업체가 각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지난 3~4일 충남 태안 롯데오션캐슬에서 LP가스안전관리 업체 및 공로자의 포상과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한 제5회 LP가스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식경제부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업계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LP가스 판매사업자들의 가스안전 결의문 채택과 안전관리 혁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벌크공급분야의 (주)예산에너지, (주)안산에너지가, 용기공급분야의 대원가스상사가, 전산관리분야의 대성가스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주종합에너지뱅크, (주)에스케이가스텍, 속초가스, 한일가스, 금강가스, 국제에너지판매, 대명종합가스, 영월에너지 등 8개 업체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식경제부 장석구 에너지안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LP가스 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여러분 모두를 축하한다”며“가스 사고는 공급자의 세심한 배려와 주의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업자 여러분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식경제부 장관 수상자인 (주)예산에너지, (주)안산에너지, 대성가스의 혁신사례 발표와 LP가스 안전관리에 대한 각 분야별 발전방안 토론과 간담회로 이번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올해로 5회째 열리는 LP가스안전관리시스템 개선 경진대회는 LP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개선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향후 추진계획을 정비하고 LP가스 사고를 메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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