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한준호·이영복)는 지난달 30일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수요개발 워크숍’을 개최하고 수요개발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가졌다. 삼천리는 1999년부터 매년 수요개발 워크숍을 개최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정보, 최신 기술동향 등을 공유해오고 있다. 삼천리 기술영업 담당 임직원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요개발 사례공모 발표회에는 총25편의 수요개발 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친 7개의 수요개발 사례가 워크숍에서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