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부국에 6개 재외공관 신설
자원부국에 6개 재외공관 신설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8.07.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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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외교 강화를 위해 자원부국에 재외공관이 신설됐다.
정부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남미국가들과의 우호협력관계 확대 및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에너지외교 강화를 위해 ▲볼리비아(대) ▲카메룬(대) ▲콩고민주공화국(대) ▲트리니다드토바고(대) ▲키르기스스탄(대) ▲러시아 이르쿠츠크(총)에 6개 재외공관을 신설했다.
이번 6개 에너지 거점공관 신설은 자원부국인 이들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관계를 획기적으로 격상시킴으로써 우리 기업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자원부국 국가들의 자원·에너지 정보를 현지에서 정확히 수집할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과 해당 정부 내 유관 인사와의 직접적인 네트워크 구축하는 한편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지에서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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