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재단(이사장 이세중)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이헌만)는 지난 24일 한국에너지재단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설 개선 업무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이 노후돼 개선이 필요한 가구, 가스레인지 필요 가구, 가스보일러 교체 가구 등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재단과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에 대한 최소한의 에너지 시설지원을 통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에너지복지의 저변 확대 및 사회공헌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